[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 양효진이 올스타전 최다 득표를 기념해 팬들과 함께 한다.
양효진은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2시즌 연속 최다 득표를 받았다. 이에 따라 응원해 주는 팬 10명을 선정, 올스타전 티켓과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은 구단 버스와 양효진 유니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0일 올스타전 당일 양효진은 팬들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구단 버스를 타고 대전으로 출발하여,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올스타전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꾸준히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양효진과 구단이 고마움을 표현하고자 진행하게 되었다. 연고지가 같은 한국전력 배구단에서도 서재덕이 최다 득표를 얻어 현대건설과 같이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