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배우 남상미가 '오늘도 배우다'에 출연을 확정 짓고 소감을 전했다.
오는 2월 첫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는 최신 트렌드 문화에 도전하는 배우 5인방의 모습을 그린다. 요즘 문화가 낯선 김용건, 박정수, 이미숙, 정영주, 남상미가 출연해 그 문화 속으로 직접 들어가 날 것 그대로를 체험할 예정이다.
30대를 대표하는 배우이자 막내로 최선을 다할 남상미는 이미숙을 비롯 선배 배우들의 적극 추천과 권유로 함께하게 됐다. 그간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남상미가 친분이 있는 선배들과 함께 펼쳐보일 환상케미에 기대감이 모인다.
남상미는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를 통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세대공감을 이끌어낼 기회를 얻게 돼서 무척 설레는 마음이다. 특히 평소 너무나 존경하고 좋아하는 선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다. 선배님들과 함께라면 뭐든 즐거울 것 같다"고 방송을 앞둔 두근거림을 전했다.
남상미를 비롯한 다섯명의 배우는 인싸력 테스트부터 핫플레이스 탐방, 인싸들의 놀이까지 주류 젊은이들의 언어, 춤, 놀이문화 등을 경험하며 세대 간 소통을 돕는 윤활유 역할을 할 예정이다.
'오늘도 배우다'는 오는 2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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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