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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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찬열, 살아있었다…예측불가 전개 속 깜짝 등장

기사입력 2019.01.14 11:10 / 기사수정 2019.01.14 11:17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찬열이 드디어 돌아왔다.

1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는 1년 전 그라나다행 기차 안에서 의문의 권총 소리와 함께 흔적도 없이 사라진 세주(찬열 분)가 실종됐을 당시 모습 그대로 가족들 앞에 나타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세주는 마지막 퀘스트를 마친 진우(현빈)의 행방이 묘연해진 상황에서 등장했다. 이에 과연 그가 어떻게 돌아오게 된 것인지, 1년간 어디에 있었는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이날 찬열은 겁먹은 눈빛과 더듬거리는 말투, 공포에 떠는 표정 연기 등으로 캐릭터가 갖고 있는 너드미를 제대로 소화했다. 더불어 예측 불가 전개의 키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호평을 얻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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