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소이현이 유쾌한 가족들의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팩타클 동생 구출 작전. 주연 인하은·인소은, 괴물역 인교진. 연기대상 조연상에 빛나는 그의 연기력. 19년차 배우의 흔한 연기 연습"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인교진은 두 딸과 함께 놀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소은이를 잡았다. 누가 인소은을 구할 건가"라고 소리쳤다. 이에 첫째 딸 하은 양이 "얍"하며 등장, 인교진을 쓰러뜨렸다. 이어 인교진은 "인하은, 인소은을 구해내다니. 정말 지구상에 1번으로 싸움을 잘하는군"이라고 말했고, 신난 하은 양은 "내가 이겼다"라며 기뻐했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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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