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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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추성훈 "낚시터 자주 갔지만 낚시 싫어해"

기사입력 2019.01.10 23:28 / 기사수정 2019.01.10 23:59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도시어부' 김새론과 추성훈이 어두운 앞날을 예고했다.

10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는 팔라우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게스트로 '농어소녀' 김새론이 등장하자 이덕화는 "여긴 농어 없어"라며 앞날을 걱정했다. 김새론은 "그러니까요. 큰일 났어요"라고 답했다. 이경규 역시 미심쩍은 눈초리로 "너가 참치 같은 걸 잡을 수 있겠어?"라고 말했고, 이덕화는 "캐스팅 잘하니까 괜찮아"라고 김새론을 감쌌다.

이어 김새론은 "제 모자란 힘을 대신해주실 분입니다"라며 추성훈을 소개했다. 추성훈이 등장하자 이덕화는 "팬이에요"라며 즐거워했다. 하지만 추성훈은 "아버지가 낚시를 너무 좋아해서 저를 항상 낚시터에 데려갔다. 하지만 저는 싫었다"고 답해 이경규와 이덕화를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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