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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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제이콥과 스웨덴 친구들, 매운 라면으로 허세 대결

기사입력 2019.01.10 20:41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제이콥과 친구들이 허세 대결을 펼쳤다.

1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강원도 인제로 떠난 제이콥과 스웨덴 친구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제이콥은 친구들과 함께 편의점에 들려 야식을 사왔는데, 그중에 불닭볶음면도 있었다. 특히 제이콥은 "너무 매워서 죽는다는 뜻"이라고 설명해 빅터를 겁먹게 했다.

네 사람은 함께 불닭볶음면을 맛봤다. 하지만 아무도 맵다고 말하지 않은 채 참았다. 제이콥은 "조금 화끈거린다"고 했고, 패트릭은 "별로"라고 말하며 허세를 떨었다. 그렇게 또 한 번 허세 대결이 펼쳐졌다. 

제이콥과 빅터, 패트릭, 야콥은 불닭볶음면을 먹으며 서로의 눈치를 봤고, 제이콥은 "조금 더 먹어야겠다"고 도발했다. 결국 너도나도 한입씩 더 먹었다. 친구들이 잘 먹자 불안해진 제이콥은 "하나 더 먹자"고 제안, 불닭볶음면을 하나 더 만들었다. 제이콥은 "평소에 안 먹지 않냐"는 딘딘의 질문에 "안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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