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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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정은지 "영화 '보헤미안랩소디' 보고 공감돼 울었다" (정오의 희망곡)

기사입력 2019.01.09 13:38 / 기사수정 2019.01.09 13:39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에이핑크 정은지가 퀸에 푹 빠진 사실을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에이핑크가 출연했다.

이날 에이핑크 은지는 최근 개최된 콘서트에서 퀸의 노래를 부른 사실을 전했다.

김신영이 "원래부터 퀸의 팬이었냐"고 묻자, 은지는 "아니다. 영화를 보고 팬이됐다. 보미 때문에 영화를 봤다"며 "세 번 봤다. 공감되는 게 참 많았다. 처음부터 끝까지 울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신영은 보미에게 영화를 몇 번 봤는지 질문했고, 보미는 "저는 한 번 봤다"고 답했다. 김신영은 "추천한 사람은 한 번 봤는데 추천 받은 사람은 세 번을 봤다"고 웃음을 유발했다.

에이핑크는 지난 7일 여덟 번째 미니앨범 '퍼센트'를 발매했다.

'정오의 희망곡'은 매주 월~일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FM4U 보이는 라디오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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