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0.13 10:21 / 기사수정 2009.10.13 10:21
[엑스포츠뉴스=한송희 기자] 교보생명 2009 내셔널리그에서는 매달 최우수 선수를 선정하여 내셔널리그 월간 MVP를 시상한다.
스포츠 전문용품업체인 험멜 코리아가 후원하고, 내셔널리그 명예기자와 연맹 관계자들의 투표 점수에 의해 월간 MVP를 선정한다. 월간 MVP에 선정된 선수에게는 험멜코리아에서 지급되는 50만 원권 의류상품권이 지급된다.
교보생명 2009 내셔널리그 9월 MVP에는 수원시청의 오른쪽 수비수 정재운이 선정됐다.
정재운은 9월에 열린 수원시청의 6경기에 전경기 출전하며, 도움 1개를 기록하며 팀이 4승 2무의 무패기록을 거두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현재, 2009년도 전체리그 21경기에 출전하여 1득점, 3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정재운 선수는 팀이 0.67이라는 리그 최소실점률을 기록하는데 오른쪽 수비수로서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공격수에서 수비수로 전환하여 이제는 완벽한 수원시청의 오른쪽 풀백으로 자리매김한 정재운 선수는 2009년도 월간MVP 중 수비수로서는 처음으로 수상을 받는 영광을 차지하였다.
투지 넘치는 플레이와, 뛰어난 공격가담 능력을 갖고 있는 정재운 에게는 험멜코리아에서 후원하는 5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수여되었다.
▲ 수원시 남연식 축구협회장과 9월 MVP 정재운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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