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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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치유기' 소유진·길용우, 유전자 검사 다시 했다…정애리 초조

기사입력 2019.01.06 21:19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내사랑치유기' 정애리가 유전자 정보가 폐기되지 않았단 소식에 불안에 떨었다.

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45회에서는 임치우(소유진 분)가 다시 유전자 검사를 했다. 

이날 임치우는 허송주(정애리)에게 전과는 다른 유전자 검사에 대해 말했다. 이를 들은 정효실(반효정)은 "우리 치유는 여기 있는데, 그 아이는 누구냐"라며 당장 경찰서에 가자고 했다. 허송주는 유전자 코드를 폐기하겠다는 경찰의 말을 떠올리며 괜찮을 거라 생각했다.

경찰은 임치우를 의심했다. 그때 최재학(길용우), 최진유(연정훈)가 등장, 검사가 진짜라고 말했지만, 경찰은 "저희 쪽에서 진행한 결과랑 다르게 나왔기 때문에 상황이 곤란하다"라고 했다. 그러자 "임치우는 "그럼 여기서 유전자 검사를 다시 하게 해주세요"라고 밝혔다.

최재학은 "제 유전자 정보가 지난번 등록했던 정보와 동일한 건지 확인해달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경찰은 최재학의 유전자는 이미 폐기했고, 이를 허송주에게 말했다고 밝혔다. 당황한 허송주는 "이제 우리 딸 찾았으니까 당신 정보는 폐기해도 된다고 생각하고 그러라고 한 거다"라고 해명했다.

최진유는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확인해달라고 했다. 다행히 아직 폐기가 안 된 상황이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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