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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런닝맨' 김종국·전소민 레벨업…에이핑크 퀘스트 요정 등장

기사입력 2019.01.06 18:32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전소민, 김종국, 이광수, 지석진이 마지막에 레벨업을 한 가운데, 유재석, 하하, 양세찬이 꼴찌를 달렸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에이핑크가 등장했다. 

이날 레이스는 '런닝맨 플레잉 게임 만렙이 될 때까지'로, 곳곳에 숨겨진 퀘스트를 찾아 퀘스트를 성공해야 한다. 레벨 10을 달성하는 순간 게임이 종료되며, 엄청난 상품이 기다리고 있다고.

첫 번째 에피소드는 전설의 떡국으로, 떡국 한 그릇을 먹으면 레벨업이 가능했다. 한 명씩 곤돌레에 탑승한 멤버들은 눈의 협곡에 오르기 전 재료 획득 기회가 있었다. 단, 멤버들끼리 중복 선택된 재료는 사라진다고. 소고기, 물만 획득한 멤버들은 나머지 재료를 찾아야 했다.

이어 김종국 덕분에 퀘스트 캐슬로 입성한 멤버들은 튜브 멀리 던지기 퀘스트를 세 번째 도전만에 성공했다. 그 과정에서 전소민, 지석진이 레벨 0으로 강등됐다. 재도전을 하기 위해선 한 사람의 레벨을 다운시켜야 하기 때문.


다음 퀘스트는 의리 게임. 김종국 다음 순서인 하하는 "나 17년째 잘하고 있어"라고 간절하게 말했고, 결국 김종국은 마지막 만두를 넘겼다. 다음 순서인 송지효는 하하에게 반만 남겨달라고 부탁했지만, 하하는 그냥 먹었다.

만두를 가장 많이 먹은 양세찬과 양세찬이 지목한 하하가 퀘스트를 하러 밖으로 나갔다. 두 사람은 레벨업을 할 수 있단 생각에 들떴지만, 냄비를 가지고 돌아가야 했다. 그 사이 남은 멤버들은 다음 퀘스트를 찾으러 다니다가 에이핑크를 발견, 자동으로 레벨 업이 되었다.

이어 재석&초롱, 석진&남주, 종국&나은, 하하&세찬, 지효&하영, 광수&은지, 소민&보미가 커플로 결정, '바람과 함께 먹여주다' 퀘스트를 수행했다. 재도전한 멤버들은 1초를 남겨두고 성공, 버너를 획득했다.

이후 최종 케스트에선 미션을 함께하는 클랜이 중요했다. 재료를 빨리 찾아 클랜 멤버를 구하는 게 우선인 상황. 양념을 획득한 전소민은 김가루를 획득한 김종국과 썰매를 타고 최종 장소로 향했다. 이어 지석진, 이광수가 도착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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