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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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같이' 차유람♥이지성 "혼인신고 후 임신, 속도위반 오해 속상했다"

기사입력 2019.01.06 17:08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따로 또 같이' 차유람이 자신을 향한 편견에 대해 이야기했다. 

6일 방송된 tvN 예능 '따로 또 같이'에서는 남편과 아내들의 '따로' 여행 대만편 이틀 차가 그려졌다. 

이날 박미선, 김성은, 차유람은 함께 길거리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박미선은 차유람에게 "나에 대핸 편견 중에서 가장 속상한 것이 있느냐"고 궁금해했다.

이에 차유람은 "저희는 혼인신고 후에 아기를 가졌다. 그런데 혼인신고를 했다는 것이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보니 속도위반이라고 오해를 하셨다. 그래서 어떨결에 결혼식을 올리게 된 것"이라고 말하며 속도위반이 절대 아니었음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이에 차유람의 남편 이지성 역시 "제가 결혼 전에 팬카페가 있었는데 결혼 소식 이후에 팬카페가 붕괴가 됐다. 팬들이 다 떠나셨다. 그래서 결혼하고 2~3년정도는 작가로서 끝났다는 생각이 굉장히 많이 들었다"고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이지성은 "지금은 다 극복하고 정말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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