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짠내투어' 멤버들이 악어 고기 매력에 빠졌다.
5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글로벌 절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나래는 호치민에서 가장 유명한 BBQ 맛집으로 멤버들을 데리고 갔다. 그곳은 한국에선 약 4만 5천원인 송아지고기를 1인분 1만원에 즐길수 있는 곳.
이들은 송아지 고기, 개구리 고기, 악어 고기 등 다양한 고기를 시켰다.
조쉬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악어 고기에 처음에는 경악했지만, 시식을 해본 뒤 "치킨 같다", "먹을만 하다"고 좋아했다. 특히 허경환은 "양념을 세게 한 생선 같다"고 이야기하며 계속해서 악어고기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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