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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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기루, 내일(5일) 1살 연상 연인과 결혼

기사입력 2019.01.04 17:35 / 기사수정 2019.01.04 17:4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개그우먼 신기루가 품절녀가 된다.

신기루는 내일(5일) 오후 5시 1살 연상의 비연예인인 남자친구와 서울 강남구 논현동 뉴힐탑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기루의 결혼식은 비연예인의 예비신랑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신기루의 결혼식은 주례없이 이뤄지며, 사회는 개그맨 이용진이, 축가는 가수 나비가 각각 맡는다. 절친인 박나래와 장도연이 축사를 한다. 신기루와 예비신랑의 특별 공연도 진행된다. 

신기루는 2005년 KBS 2TV '폭소클럽'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tvN '코미디 빅리그', 코믹 연극 '드립걸즈'에서 활약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해피메리드컴퍼니,웨딩디렉터 봉드, 정성스튜디오, 로자스포사, 아미엘리플라워, 정민경스타일리스트, 순수이야기점, 규중칠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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