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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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김준수 "황민현·배진영 '엘리자벳' 관람…응원 덕분에 힘났다"

기사입력 2019.01.03 09:53 / 기사수정 2019.01.03 09:53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JYJ 김준수가 워너원 출신 황민현과 배진영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준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쁠 텐데도 '엘리자벳'을 보러 와준 슈퍼스타 민현이랑 진영이"라며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또 와줘서 참 고마운데도 되려 '매번 직접 티켓팅해서 뮤지컬 봤었는데, 초대권으로 오게 됐다. 고맙다'고 하는 민현이의 말이 참 감사하더라. 너희들의 응원 덕분에 힘 났어. 고마워 얘들아~ 또 보자!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김준수와 황민현, 배진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다정하게 브이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들은 행복한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황민현과 배진영은 지난달 31일 워너원으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파이널 콘서트 'Therefore'를 준비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준수 인스타그램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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