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이상아의 딸 윤서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이상아와 윤서진 모녀의 일상이 공개, 윤서진의 SNS 사진 촬영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서진은 "중학생 때 SNS를 하게 됐는데 팔로워가 쑥쑥 늘게 됐다. 그러다가 화장품 협찬을 받았는데, 이걸 받다보니 정말 좋은 혜택이더라"라며 "이게 직업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더 열심히 하고 신경쓰려한다"고 밝혔다.
또 그는 "학교에서 내가 제일 팔로워가 높다"며 "학교가면 친구들끼리 협찬 사진 찍어주기 바쁘다"고 덧붙였다. 이어 수익에 대해 이상아가 묻자 "한 5백만원 버나?"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실제 윤서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일상과 셀카 사진을 자주 게재했다. 교복을 입은 풋풋한 모습을 비롯해 엄마 이상아를 쏙 닮은 우월한 미모와 환한 미소가 돋보였다.같은 학교인 워너원 박지훈과 함께 찍은 사진도 포착됐다. 윤서진은 현재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7만 명이 넘는 등 '인스타그램 셀럽'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편 '둥지탈출3'는 매주 화요일 8시 1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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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