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1.02 08:05 / 기사수정 2019.01.02 08:06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밴드 엔플라잉(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이 ‘옥탑방’으로 2019년 가요계의 문을 활짝 연다.
엔플라잉은 2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옥탑방’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옥탑방’은 엔플라잉의 연간 프로젝트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FLY HI PROJECT)’의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으로, 이 곡과 함께 ‘윈터 윈터(WINTER WINTER)’ 두 곡이 공개된다.
‘옥탑방’은 리더 이승협이 작사, 작곡, 편곡한 곡으로, 이별한 이들이라면 쉽게 공감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옥탑방이라는 소재를 통해 서정적인 감성으로 담아냈다. 옥탑방에서 함께 밤하늘을 바라보던 풋풋한 연인들의 추억으로부터 시작되는 가사가 듣는 이들로 하여금 소소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