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하하♥별 측 "셋째 임신 10주, 아직 조심스럽다"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하하, 별 부부가 다둥이 부모가 된다. 별이 셋째를 임신한 것.

소속사 콴 엔터테이먼트 측은 31일 엑스포츠뉴스에 "별이 임신 10주 정도 됐다. 아직 임신 초기라 지인들도 별의 셋째 임신 사실을 모르고 있던 상황이라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하하, 별 부부는 일찌감치 셋째 욕심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 8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던 별은 "둘째가 아들인데 사실 하하는 딸을 원했다. 그래서 '셋째 낳자'고 했었는데 두 아이를 키우다 보니 정말 힘들었다. 내가 육아 하는 걸 보면서 셋째를 포기했다. 노래 하라고 하더라"며 고백한 바 있다.

한편 하하, 별 부부는 지난 2012년 결혼, 슬하에 드림, 소울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하하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