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정준영, 영국남자 조쉬의 우정이 드러났다.
29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준영 투어의 부다페스트 2일차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영국남자' 조쉬는 정준영의 절친으로 등장했다.
정준영은 "15세 칭타오 살 때 알게 됐다. 여행도 다녀오고 자주 만난다"며 애정을 드러냈으며, 조쉬는 "첫 인상은 솔직히 좀 무서웠다. 그런데 친해지면 착하고 로열한 친구다. 의리가 넘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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