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1:31
연예

[종합] '정법'부터 '연중'까지…오늘(28일) 줄줄이 결방 '시상식 여파'

기사입력 2018.12.28 18:36 / 기사수정 2018.12.28 18:36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연말 시상식 여파로 예능들이 줄지어 결방한다.

28일 오후 8시 55분부터는 2018 SBS 연예대상이 진행된다. MC로는 박수홍, 한고은, 김종국이 나선다. 축하공연으로는 DJ DOC가 무대에 오를 전망이다.

SBS 연예대상으로 인해 매주 금요일 방송되던 '궁금한 이야기Y'를 비롯해 SBS 장수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은 이날 결방한다.



KBS 역시 2018 가요대축제를 앞두고 있다. 오후 8시 30분부터 진행되며 MC로는 엑소 찬열, 방탄소년단 진, 트와이스 다현이 확정됐다. 또 워너원, 레드벨벳, 여자친구, 비투비, 에이핑크 등 케이팝 별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로 인해 KBS 예능들도 대거 결방한다. '연예가중계', '동물의 사생활', '잠시만 빌리지' 이 모두 결방되기 때문.

이날 결방하는 프로그램들은 한주를 쉰 후, 새해부터 다시 방송될 예정이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SBS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