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6:00
연예

[엑's 차이나] 사정봉·장백지, 재결합설..."거짓 뉴스, 재결합 NO" 반박

기사입력 2018.12.28 17:52 / 기사수정 2018.12.31 13:45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홍콩 가수 겸 배우 사정봉이 장백지와의 재결합설에 입을 열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중국 언론 sinchew(신츄)는 "장백지가 최근 출산한 셋째 아들의 생부는 바로 사정봉"이라며 "사정봉이 장백지 곁으로 돌아온 이유는 바로 아이들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사정봉은 장백지의 출산 파티에 참석했고, 둘은 지인들 앞에서 키스를 했다. 이후 재결합 소식을 전했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사정봉 측은 중국 시나연예를 통해 "거짓 뉴스다. 사실이 아니다"라며 곧장 재결합설을 부인했다. 이에 장백지 측도 "재결합이 아니다"라며 "그 매체 보도는 가짜"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장백지는 결혼 생활 내내 스캔들에 시달렸다. 2008년 1월에는 진관희와 불륜 사진 대방출, 첫째 아들 루카스와 사정봉의 DNA 일치율이 0.03%에 불과하다며 이혼설이 퍼져갔다.

결국 장백지와 사정봉은 2012년 이혼했고 두 아들은 장백지가 맡았다. 이어 장백지는 지난 17일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 그러나 아이의 생부에 대한 언급은 여전히 안하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사정봉 페이스북, 엑스포츠뉴스 DB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