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25 09:07 / 기사수정 2018.12.25 09:0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유연석과 손호준이 ‘커피프렌즈’ 모금액을 전액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24일, 유연석과 손호준이 마포구 상암동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을 찾아 기부금 3,26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들은 지난 9개월간 진행해온 기부 프로젝트 ‘커피프렌즈’를 통해 모금된 금액에 1대 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추가 기부하여 총 3,260만 원을 장애어린이 재활치료를 위해 기부했다.
유연석은 평소 절친한 친구인 손호준과 음료 한 잔의 비용으로도 어렵지 않게 기부를 시작할 수 있다는 취지에서 퍼네이션 프로젝트 ‘커피프렌즈’를 기획하였다. 유연석은 실제 커피 트레일러 운전 면허증을 취득하여 매달 직접 커피차를 운전하였고, 손호준 역시 성의 있는 한 잔을 제공하기 위해 바리스타 자격증을 수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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