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9.30 15:11 / 기사수정 2009.09.30 15:11
[엑스포츠뉴스=정윤진 기자] 지난 박카스 스타리그 예선전에서 장안의 화제를 모았던 홍진호(공군)와 정영철(SKT)의 리벤지 매치가 홍진호의 조기 탈락으로 무산되고 말았다.
30일 용산 아이파크몰 E-Sports 스터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진행 중인 EVER 스타리그 2009 오프라인 예선전 오후조 경기에서 홍진호가 위메이드의 신예 최수민에 덜미를 잡히며 1차전에서 탈락했다.
오후 M조에 편성된 홍진호와 정영철은 대진 상 승리할 경우 2차전에서 두 선수의 리벤지 매치가 예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먼저 경기를 진행한 홍진호가 최수민에 패배하면서 탈락을 확정지었다.
1차전에서 홍진호를 제압한 최수민은 박대호-정영철의 승자와 2차전을 치르며, 같은 조에는 이경민과 손재범 등 최근 촉망받는 프로토스가 대거 포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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