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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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닿다' 첫 티저 영상 공개…이동욱X유인나 로맨틱 케미스트리

기사입력 2018.12.23 13:52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진심이 닿다'의 첫 번째 티저가 공개돼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이동욱-유인나의 로맨틱한 케미스트리와 홀리데이 분위기가 티저 영상에 고스란히 녹아 있어 시청자들의 설렘을 더욱 배가 시키고 있다.

2019년 tvN 첫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오윤서(유인나 분)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 이동욱-유인나가 주연을 맡고 박준화 감독이 연출을 맡아 새해 시청자 마음에 닿을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2일 '진심이 닿다' 측은 연말연시 분위기에 찰떡 같이 어울리는 로맨틱 '시즌그리팅' 티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찰나의 순간에도 폭발적인 케미스트리를 일으키고 있는 이동욱-유인나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심장을 간지럽히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 중인 이동욱-유인나의 모습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두 사람의 ‘손 끝 터치’가 보는 이들의 설렘에 발동을 건다. 이어 꿀이 뚝뚝 떨어지는 두 사람의 아이컨택과 미소가 심쿵을 소환하며 역대급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동욱-유인나의 케미스트리에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더해져 보는 이들의 광대를 들썩이게 만든다. 두 사람을 둘러싼 따스하고 몽글몽글한 설렘을 기분 좋게 예고하는 것. 이에 2019년 첫 수목 드라마로 시청자를 찾아갈 ‘진심이 닿다’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상승하고 있다.

'진심이 닿다'의 ‘시즌 그리팅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진짜 두 배우 케미 무엇인가요 손 살짝 닿은 걸로 이렇게 설렐일....", "대박 케미...이동욱 잘생겼다!", "손 끝 만 닿아도 케미 뭔데요 진짜 선생님들 절 받으세요", "미모 무엇? 미쳤네요", "기쁘다 첫 티저 오셨네! 연말이랑 찰떡이에요", "티저 알림에 감기기운이 날아가는 경험을 했다 다음 티저도 기대할게요", "크리스마스 깜짝 선물인가요? 두 배우 케미가 너무 설레요! 안방1열에서 각 잡고 기다립니다" 등 뜨거운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이동욱-유인나 주연의 '진심이 닿다'는 드라마 '남자친구' 후속으로, 2019년 상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tvN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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