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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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유이, 3억 사기당한 임예진에 분노 "인연 끊었다"

기사입력 2018.12.22 20:16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하나뿐인 내편' 유이가 임예진에게 분노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하나뿐인 내편' 57회에서는 김도란(유이 분)이 소양자(임예진)를 향한 분노를 드러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도란은 김미란(나혜미)으로부터 소양자가 응급실에 실려갔다는 연락을 받았다. 김도란은 왕대륙(이장우)과 함께 응급실로 향했고, 김미란은 소양자가 김도란의 결혼을 대가로 받은 3억을 사기당했다고 털어놨다. 

김도란은 "엄마가 그 돈을 전부 사기당했다고? 엄마 사기당할 동안 넌 뭐 했어"라며 쏘아붙였고, 김미란은 "그동안 엄마가 그 돈으로 우리가 살 집 알아보러 다니는 줄만 알았어"라며 변명했다.

김도란은 "나 엄마랑 인연 끊었어. 그러니까 앞으로 무슨 일이 생겨도 연락하지 마요. 나 정말 엄마 다니는 안 보고 싶어"라며 외면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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