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21 17:18 / 기사수정 2018.12.21 17:1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22일 방송하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멤버들은 게스트 소녀시대 효연과 NCT 도영에게 기상천외한 '놀토' 노하우를 전수해 웃음을 안긴다.
이날 녹화에는 소녀시대 효연과 NCT 도영이 함께하며 흥겨운 입담을 뽐냈다. 효연은 평소 '놀토'를 잘 봤냐는 질문에 "뜨문뜨문 봤다"며 독특한 단어 구사력을 선보이고, 평소 노래를 잘 듣냐는 질문에 "잘 들어요, 잘 못 들어요"라고 답해 멤버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이어 "개인적으로 이왕이면 음식에 싱싱한 제철 재료가 들어갔으면 좋겠다"며 솔직한 소망을 밝혀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게스트는 처음"이라는 감탄과 함께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이날 녹화에는 도영의 순수함이 빛을 발했다. 멤버들이 가사를 맞히지 못했을 경우 입짧은햇님이 남은 음식의 절반만 가져가게 되어 있지만, 도영은 그 사실을 알지 못했던 것. 그래서 정답이 무엇일지 여유롭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멤버들을 두고 "음식이 다 사라지기 전에 빨리 오답 수를 보자"며 다급해해 스튜디오에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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