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테이크아웃, 배달 수제 생돈까스 유망 창업아이템 브랜드 ‘아키바돈카츠With카레’ 배상희 대표는 지난 10월 디지털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전에 참가하여 대구시에서 1등으로 수상하여 대구시에서 지원하는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아 현재 대한민국 최초로 돈까스 전용 어플인 돈팡(DON.PPANG) 어플을 개발하여 제작 하였으며, 내년 3월 어플을 이용하여 전국의 여러 종류의 돈까스를 홈에서 배달시켜 먹을 수 있다고 전했다.
돈팡은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다양한 음식을 시켜먹을 수 있는 어플이 아니라 오로지 돈까스만 전용으로 배달시켜 먹을 수 있는 어플이기에 돈까스업계의 관심도가 높다.
전국의 돈까스를 전용 어플인 돈팡을 이용하여 배달가능하기에 타브랜드의 돈까스 프랜차이즈 수백여 곳의 돈까스 맛을 볼 수 있어 진정한 돈까스 매니아들의 큰 호응을 예상하고 있다. 현재 전국 최대 돈까스 전문점 동명돈카츠를 비롯하여 돈폐 등 이미 100여 곳의 가맹점주들과 계약을 완료한 상태이다.
동명돈까스와 MOU협약을 체결한 배상희 대표는 “업무협약관계로 인해 돈팡이란 어플을 이용하여 동명돈까스 점주뿐 아니라 아키바돈까스 점주에게 광고비 절감의 효과를 가질 수 있으며, 또한 구매자분들 역시 천원 할인 쿠폰의 혜택과 다양한 돈까스 맛을 볼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어 한시라도 빨리 업그레이드를 통하여 어플 시스템을 가동 시킬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키바돈까스 배상희 대표는 안혜경이 진행하는 SBS CNBC 성공의정석 꾼이란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2018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유망 프렌차이즈 부분을 수상하여 점주들을 위한 착한 가맹사업으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돈팡(DON.PPANG)어플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 받아 내년 3월경 이용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