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런닝맨'이 크리스마스 특집을 맞이해 7세 어린이들의 순수한 시각으로 그려낸 '런닝맨 초상화'를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SBS '런닝맨' 녹화에서 멤버들은 오프닝에 공개된 7세 어린이들의 초상화 작품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어린이들은 누구인지 한 눈에 짐작할 만큼 각 인물들의 특징을 잘 표현해냈는데, 유독 시선을 강탈한 멤버는 바로 양세찬이었다. 이광수는 "양세찬은 왜 사진을 붙여놨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은 '크리스마스 특집' 짝꿍 레이스로 펼쳐져 배우 전혜빈, 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 한선화, 박하나, 성훈, 황치열이 함께한다. 짝꿍 선정 또한 7세 어린이들이 그린 게스트들의 초상화로 이뤄져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미션 연말정산' 레이스에 이어 공개될 크리스마스 특집은 오는 23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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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