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하이라이트레코즈(Hi-Lite Records) 수장 팔로알토가 신보를 내놓는다.
팔로알토는 21일 오후 6시 새 앨범 'YEAREND: 송구영신'을 선보인다.
팔로알토는 저스디스(JUSTHIS)와의 합작 앨범 ‘4 the Youth’를 시작으로 단독 공연 ‘The SKMC Tour’, 앨범 ‘Summer Grooves’, ‘쇼미더머니 777’의 프로듀서 출연까지, 2018년 한 해를 숨 쉴 틈 없이 달려왔다. 그는 2018년을 돌아보며 느낀 소회들을 이번 앨범에 녹여내다. 피처링 아티스트로는 콸라, 어글리덕, 윤비 등이 나섰다.
한편 팔로알토는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랩/힙합 음반 수상자이자, ‘Good Times’, ‘거북선’ 등을 발표한 베테랑 아티스트이다. 올해 저스디스와 함께 발표한 합작 앨범 ‘4 the Youth’와 개인 앨범 ‘Summer Grooves’를 통해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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