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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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빅이슈' 합류…한예슬X주진모와 호흡

기사입력 2018.12.21 09:19 / 기사수정 2018.12.21 09:20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신소율이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 출연을 확정지었다.

21일 신소율의 소속사 모먼트엔터인먼트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발굴의 연기력을 선보였던 신소율이 '빅이슈'에 장혜정 역으로 캐스팅돼 또 한번 색다른 연기변신을 예고하고 있다"고 전했다. 

'빅이슈'는 매주 한 건의 스캔들을 쫓는 기자들의 흥미진진한 파파라치 에피소드를 그린 성공 스토리의 드라마다. 

신소율은 극 중 방송예능 작가 출신으로, 몸담았던 방송가의 인맥을 통해 뒷얘기를 캐내는 취재기자 팀장 장혜정 역을 맡았다.

최근 영화 '더 펜션', '늦여름'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던 신소율은 헤어부터 몸짓까지 이번 작품을 위해 완벽한 기자의 모습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빅이슈'는 '황후의 품격' 후속으로 내년 2월 방송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모먼트엔터테인먼트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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