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20 16:19 / 기사수정 2018.12.20 16:2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모친의 빚투 논란과 관련해 사과했다.
김영희는 지난 19일 진행된 연극 '샵 온 더 스테이지 홈쇼핑 주식회사' 무대에 올랐다. 연극이 시작되기 전 김영희는 "물의를 일으켜 사죄드린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적절한 절차에 입각해 빠르게 변제하고 마무리하려 한다.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다. 이 공연은 즐겁게 관람해주시면 좋겠다"라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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