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19 18:19 / 기사수정 2018.12.19 18:1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박해미의 남편이자 음주운전 사망사고를 낸 황민이 1심 선고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황민은 가족들의 설득으로 항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선변호가 아닌 새로운 변호사도 선임할 예정.
황민은 지난 12일 의정부지법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서 징역 4년6월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동승자 2명을 사망하게하고 동승자를 다치게 하는 등 참혹한 결과를 초래했다. 사망자 유족에게 용서를 받지 못하고 과거 음주운전 전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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