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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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채널' 블랙핑크 제니, 2개 국어 가능 '천재 반려견'과의 일상 공개

기사입력 2018.12.18 16:03 / 기사수정 2018.12.18 16:13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자신의 천재 반려견을 소개한다.

20일 방송되는 SBS '가로채널'에서 블랙핑크는 신기한 장기를 가진 반려동물들을 소개하는 '펫튜브'를 선보인다. 블랙핑크는 네 명의 멤버 모두 반려동물을 키우는 만큼, 콘텐츠 기획회의부터 그에 대한 이야기가 끊이지 않았다고. 블랙핑크는 100% 셀프 촬영을 통해 보다 진솔하고 리얼한 일상을 가감 없이 담아낼 예정이다.

이날 제니는 반려견 쿠마, 카이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한다. 쿠마는 제니의 화보 촬영 현장까지 동행하며 톱스타의 반려견다운 스웩을 뽐낸다. 뿐만 아니라 쿠마는 2개 국어를 알아듣는 영특한 모습을 보인다. 제니의 한국어는 물론, 영어에도 반응하며 똑똑한 영재견의 자태를 자랑한다. 이에 강호동은 제니의 영어 명령에 맞춰 움직이는 쿠마를 향해 "2개 국어를 하다니 부럽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로제는 영리한 반려 물고기 주황이를 소개한다. 주황이는 물고기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신기한 개인기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강아지 달곰이를 키우는 지수와 고양이 리오, 루카를 키우는 리사도 각자 자신의 방에서 반려동물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선보인다. 두 사람은 꾸밈없이 편안한 차림과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가로채널'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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