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송민호가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1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송민호의 '아낙네'와 제니의 'SOLO', 트와이스의 'Yes or Yes'가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송민호가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송민호는 "정말 감사드린다. 이너서클 여러분 등 모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엑소, 송민호, 레드벨벳, 데이식스, 제니, 마마무, 러블리즈, 골든차일드, 라붐, 더보이즈, 벤, JBJ95, 드림노트, 14U, 네이처, 언더나인틴 퍼포먼스 팀, 스펙트럼, 박서진이 출연했다.
엑소는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Love Shot'으로 컴백했다. 또 데이식스는 '행복했던 날들이었다'로 돌아와 겨울에 어울리는 힐링 보이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민호의 독보적인 존재감, 레드벨벳의 걸크러시 매력, 제니의 사랑스러운 매력도 무대 위에 펼쳐졌다.
여기에 현재 방송 중인 MBC 예능 '언더나인틴 퍼포먼스팀'의 스페셜한 무대 'We Are Young' 무대도 시청자들을 만났다.
'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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