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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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톡] '연예가중계' 승리 "빅뱅에서 내 포지션? 병풍"

기사입력 2018.12.14 17:00 / 기사수정 2018.12.14 17:17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빅뱅 멤버 승리가 '연예가중계'에서 재치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를 사로잡는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연예가중계' 속 '같이 퇴근할래요?'코너에서는 '영 앤 리치'의 대명사이자 '한국판 개츠비' 승리의 퇴근길을 밀착 취재, 리얼 퇴근길을 전격 공개한다.

'글로벌 CEO'답게 사업차 싱가포르를 방문한 승리의 유창한 영어 실력과 사업 철학을 엿볼 수 있을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그는 인기를 가장 실감한 순간이 '식당에서 깍두기로 빙수(?)를 쌓아줄 때'였다고 밝혀 현장을 폭소케 했는가 하면, 빅뱅에서의 포지션을 묻는 질문에 '병풍'이라고 대답해 웃음과 궁금증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승리의 개인기 하면 빠질 수 없는 '양싸' 양현석의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오늘(14일) 오후 10시 10분 방송.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한정원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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