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14일 강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적 같은 오늘은 아주 소박하게 하루를 보내는 부부 생활이 있네. 내가 너무 원했던 소망, 부부가 함께 운동하는 것"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주은은 최민수와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눈 구경을 하고,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운동을 즐기는 등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1994년 6월 부부의 연을 맺었고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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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