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14 10:44 / 기사수정 2018.12.14 10:58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이종격투기 선수인 새신랑 김동현이 후배의 짝을 찾아주기 위해 '내 친구 소개팅'에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오는 16일에 방송되는 MBN '내 친구 소개팅'에선 김동현이 게스트로 등장해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현은 "가장 아끼는 후배이자 추성훈의 제자로 인정받는 격투기 유망주"라며 소개팅의 주인공을 알렸다. 홍진경은 "여동생이 있다면 소개해줄 수 있는 사람이냐"고 물었고, 김동현은 "당연하다:고 답하며 "이 친구가 고등학생 때 처음 만났는데 '미래를 위해서 모든 걸 거는 사람이구나'라고 느꼈다"며 후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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