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9.24 16:10 / 기사수정 2009.09.24 16:10
[엑스포츠뉴스=변성재 기자] 24일 11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지하 1층 안단테 홀에서 이번 26일 토요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별들의 전쟁' K-1 월드 그랑프리 2009 서울 파이널 16 대회에 참가하는 K-1 파이터의 개별 기자회견이 열렸다.
'극진의 혼' 에베르톤 테세이라의 인터뷰 전문
현재 컨디션은 어떤가
- 승리할 것이라는 확신은 100%다. 그만큼 자신감이 있다.
상대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 나보다 키가 크고 기술은 좋지만,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상대라고 생각한다.
파이널 16에서 이겨 준우승에 올려간다면, 누구와 싸울 것 같은가
- 아직 누가 이길지 모르기 때문 경기 상황을 지켜보겠다.
작년 처음 GP에 올라갔다. 작년보다 올해는 어느 정도 자신이 있는가?
- 지난해는 처음 올라갔다. 그런 의미가 가장 컸다. 올해 역시 이기며 좀 더 나아진 모습을 선보이겠다.
'하이 타워' 세미 슐츠 인터뷰 전문
현재 컨디션은 어떠한가?
- 매우 좋다.
네덜란드에서 바다하리에게 패배했다. 리벤지를 원하는가?
- 다음 질문 부탁한다.
K-1에서 대우를 받지 못하는 파이터로 유명한데
- 신경 쓰지 않는다. 팬들의 응원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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