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0:59
사회

인신협, 2018 '인물상'-'공로상' 발표...박용진 의원·방시혁 등 8인 선정

기사입력 2018.12.11 17:53

황성운 기자

[엑스포츠뉴스 황성운 기자]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최양하 한샘 회장, 방시혁 등이 ‘2018 인물상’에 선정됐다. 

11일 한국인터넷신문협회(이하 인신협)는 12일 진행되는 ‘2018 인터넷신문인의 밤’ 시상식 수상자 8인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인물상’과 ‘공로상’은 2018년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해 온 인물들 중 인신협 회원사 발행인들의 추천을 받은 인물을 대상으로 각각의 선정기준에 따라 엄격한 심사가 진행됐다.

인물상은 ▲정치부문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경제·기업 부문 최양하 ㈜한샘 회장 ▲시민·사회·사회공헌 부문 배복주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상임대표 ▲문화·예술·체육부문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등 총 4인이 선정됐다.

공로상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안민석 위원장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노웅래 위원장 ▲㈜카카오 여민수·조수용 대표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김정기 교수 등 총 4인이 수상하게 된다.

i-어워드위원회 최정식 위원장은 “올해 공로상과 인물상은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과 함의를 반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해 보다 더 엄격한 심사기준을 적용, 선정했다”며 “수상하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각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이루기를 기원함과 동시에 인터넷신문 발전에 함께 힘써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jabongdo@xportsnews.com / 사진=인터넷신문협회
 

황성운 기자 jabongd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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