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백지영이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백지영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백지영은 "생얼도 두렵지 않은", "별게 다 있다" 라며 귀여운 필터 효과를 입힌 자신의 사진을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앞치마를 두르고 편안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샤방샤방 하시네요", "꿀피부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지난 해 5월 딸을 출산했으며, 현재 육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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