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04 14:28 / 기사수정 2018.12.04 16:15
[엑스포츠뉴스 황성운 기자] 쇼트트랙 김아랑(고양시청)이 올해의 최고 여성체육인으로 선정됐다.
2018 여성체육대상 선정위원회는 4일 분야별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대상인 윤곡여성체육대상의 영예는 김아랑에게 돌아갔다.
선정위원회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맏언니로 심석희, 최민정, 김예진 등과 짝을 이뤄 3,000미터 계주 금메달을 따냈다고 이유를 전했다. 무엇보다 밝은 미소와 긍정적인 자세로, 대중에게 좋은 인식을 심어준 것도 한몫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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