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04 14:22 / 기사수정 2018.12.04 15:12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윤균상과 김유정이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보인다.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측은 4일, 기습 키스 이후 오솔(김유정 분)에게 자꾸만 신경이 쓰이는 선결(윤균상)의 3단 변화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청소의 요정'에서 다시 만난 선결과 오솔은 달라도 너무 다른 서로에게 좀처럼 적응할 수가 없었다. 오솔은 열정과 친화력, 체력으로 '청소의 요정'에 적응해나갔지만, 선결은 청결에 무관심한 오솔의 순대 투척 술주정에 명상으로 마음을 다스린다.
이에 제작진은 "기습 입맞춤으로 온도가 달라진 선결과 오솔이 유쾌한 웃음과 설렘을 선사한다. 자신도 모르게 서로에게 조금씩 물들기 시작한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주목해 달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오늘(4일) 오후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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