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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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컷] '신의 퀴즈' 류덕환, 예리한 모습…일촉즉발 '법의학팀 vs 코다스팀'

기사입력 2018.12.04 10:20 / 기사수정 2018.12.04 10:20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신의 퀴즈:리부트' 법의학팀과 코다스팀이 치열하게 맞부딪친다. 

OCN 수목드라마 '신의 퀴즈:리부트' 측은 4일 긴장감이 감도는 법의학팀과 코다스팀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주 방송에서 생체실험으로 수많은 사람을 위험에 빠뜨린 신연화(서유정 분)는 "희귀병 환자가 고통이 아닌 다른 삶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고 주장하며 목숨을 끊었다. 광기 어린 얼굴로 긴장감을 높여왔던 현상필(김재원)은 제약 회사를 습격하며 은밀한 계획이 시작됐음을 암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법의학팀과 코다스팀에 팽팽한 긴장감이 감돈다. 한진우(류덕환)는 한층 진지한 눈빛으로 단서를 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조영실(박준면)과 곽혁민(김준한)이 날카롭게 부딪히고 있다. 잔뜩 날을 세운 문수안(박효주)과 위축된 정승빈(윤보라)의 모습이 위기감을 더한다. 서늘한 기 싸움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그동안 법의학팀과 코다스팀은 엎치락뒤치락 사건에 숨겨진 진실을 쫓으며 대립각을 세워왔다. 켜켜이 쌓여온 감정이 폭발하며 의미심장한 사연으로 얽혀 있는 조영실과 곽혁민 사이의 갈등이 더욱더 깊어진다. 정체불명의 바이러스 감염 정황이 드러나며 위기가 고조하는 가운데 법의학팀과 코다스팀의 갈등이 예상치 못한 결과로 이어진다.


제작진은 "대립과 공조를 넘나들며 아슬아슬한 관계를 펼쳐왔던 법의학팀과 코다스팀의 갈등이 폭발하는 결정적 사건이 펼쳐진다"며 "배우들의 뜨거운 열연이 개성 만점 캐릭터에 숨결을 불어넣으며 입체적인 재미를 선사한다. 더욱 첨예하게 전개될 이들의 대립을 놓치지 말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신의 퀴즈:리부트' 7회는 5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OCN

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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