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03 09:54 / 기사수정 2018.12.03 09:56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단짠오피스'가 지난 11월 30일 마지막 방송을 마쳤다.
MBC에브리원 드라마 '단짠오피스'는 지난 30일, 10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2부작 파일럿으로 시작했던 '단짠오피스'는 시청자들의 정규 편성 요구에 레귤러 드라마로 편성됐다. 사랑, 직장, 음식 세 가지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하나로 엮어내며 시청자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어린 시절 짝사랑했던 현실적인 남자 송재희(유웅재)와 불안하지만 끌리는 연하남 송원석(이지용) 두 남자 사이에서 고민하던 이청아(도은수)는 마지막 회에서 마음의 결정을 내렸다. 나이, 직급 등 모든 현실적인 벽을 뛰어넘어 가슴 설레게 하는 진짜 사랑을 찾아 나서는데 용기를 냈다. 이청아의 용감한 결정은 사랑 앞에서 현실적인 문제로 고민하는 겁 많은 어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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