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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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컷] '진짜사나이300' 에이스 박재민, 극심한 통증 호소 '위기'

기사입력 2018.11.29 15:04 / 기사수정 2018.11.29 15:07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진짜사나이300' 박재민이 일촉즉발 비상 상황에 직면한 모습이 포착됐다.

30일에 방송되는 MBC '진짜사나이300'에서는 마침내 특전사에 입소한 '독전사' 10인과 '백골부대 신병교육대'에서 훈련을 받는 10인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들은 육군3사관학교에 이어 특전사, 백골부대를 무대로 '명예 300워리어'가 되기 위한 평가과정과 최종테스트에 도전한다.

이와 관련 '진짜사나이300' 측은 29일 훈련 중 통증을 호소하는 박재민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주 박재민은 '백골 구호'를 한 번에 외우는가 하면 '사격술 예비훈련'에서 완벽한 자세를 보여주는 등 눈부신 활약으로 단숨에 에이스에 등극했다.

사진 속 박재민은 교관의 설명을 들으며 매섭게 표적을 노려보고 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 박재민이 자리에 주저앉아있다. 특히 고통을 참으려는 듯 고개를 숙이고 잔뜩 웅크린 그는 지금까지 불꽃 열정을 보여준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진짜사나이300' 측은 "특급 에이스 박재민이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비상 상황이 발생했다. 일촉즉발 긴장감 속에서 박재민이 고통을 극복하고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MBC '진짜사나이300'은 30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한정원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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