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29 14:5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한지상의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무대에 관객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지상이 지난 9일 개막한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에 출연 중이다. 9명의 '다이스퀴스'역을 맡아 9인9색의 매력적인 '다이스퀴스' 캐릭터를 연기한다.
'젠틀맨스 가이드'는 1900년대 초반,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가난하게 살아온 '몬티 나바로'가 어느 날 자신이 고귀한 다이스퀴스 가문의 여덟 번재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다이스퀴스 가문의 백작이 되기위해 자신보다 서열이 높은 후계자들을 한 명씩 없애는 과정을 다룬 뮤지컬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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