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29 09:14 / 기사수정 2018.11.29 09:25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마틸다 단아가 아빠 박학기를 위해 일일 운전사로 변신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딸 단아와 아빠 박학기의 제주 살이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단아는 아빠 박학기에게 운전연수를 받았다. 박학기는 폭풍 잔소리로 연수를 이어갔고 단아는 아빠의 잔소리에도 차분하게 핸들을 돌렸다. 특히 단아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한 급브레이크 교육에도 최고의 반응 속도를 보이며 "좋았어"라는 칭찬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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