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아내의 갑작스러운 응급실 行→"기도 많이 해달라"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방송인 한석준이 아내의 건강을 바라는 글을 게재했다.

28일 오전 한석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글을 게재했다.

그가 올린 글의 내용은 "어젯밤 갑자기 아내가 아파서 응급실에 왔고 곧 수술 들어갑니다. 별 일 아니라고 합니다만 진짜 별 일 아닐 수 있게 기도 많이 해주세요"였다.

갑작스러운 아내의 응급실 행에 놀랐을 그에게 누리꾼들은 "별일 없을 것이다", "아내 분 건강하시길 바란다", "한석준 씨 힘내시길" 등 응원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한석준은 지난 4월, 12세 연하 사진작가와 약 1년의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그리고 지난 10월 경 득녀했으며 자신의 SNS를 통해 행복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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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