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28 11:20 / 기사수정 2018.11.28 11:23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류혜영이 '은주의 방'에서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27일 방송된 올리브 드라마 '은주의 방'에서 류혜영은 본격적인 인생 DIY를 시작하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심은주(류혜영 분)는 집에 놀러 온 은주의 언니(김정화)의 조언과 함께 쌓아두었던 옷 정리를 시작했다. 은주의 언니는 은주에게 "정리의 시작은 버리는 것부터"라며 "버리지 못한 것들은 언젠가 어떤 식으로든 널 누르는 짐이 돼. 그게 오늘은 옷 이었지만, 내일은 사람이 될 수도 있고, 또 어느 날엔 기억하고 싶지 않은 과거가 될 수 있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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