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28 11:13 / 기사수정 2018.11.28 11:13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 배우들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먼저 장혁은 "드디어 배드파파가 끝났습니다. 이제 집에 가서 좋은 아빠가 돼야죠(웃음) 드라마를 통해 개인적으로 부모로 살아가는 것, 자식으로 살아가는 것에 대해 많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하준은 "한동안 마음이 허전할 것 같다. 민우는 살아가면서 처음이자 마지막일 수도 있을 만큼 독특하고 각별한 캐릭터였다. 장혁 선배님과 마지막 치열한 격투 장면을 촬영하면서 내가 살면서 언제 이렇게 독하게 운동해보고, 싸우는 장면을 찍을 수 있을까.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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