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KBO가 국가대표팀 전임감독제를 유지하되, 기술위원회를 구성한다.
KBO는 11월 27일 오전 9시 이사간담회를 개최하고 2020년 도쿄 올림픽까지 국가대표팀 전임감독제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KBO는 2019년 프리미어 12 및 2020년 도쿄 올림픽 준비를 위해 차기 감독 선임 작업에 착수하기로 하고, 국가대표 감독 후보 선정 및 선수 선발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빠른 시일 내에 기술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